질감을 설명하자면...

저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고급호텔의 포근함이 느껴진다더군요.,,

그말에 저 너무 신났습니다..

여름이라 살에 붙는 느낌을 걱정했었는데...

뽀송뽀송하게 감기지도 않고 쾌적함을 느낄수있는 침구에요...

반면 겨울에 솜을 넣어서 사용하면 완전 따뜻할것같구요....

그리고 정말 최고라고 볼수있는것중 한개는

배게솜이에요...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높은 배게를 실어하는데...

디자인적인 효과로는 쿠션이 빵빵하게 들어간 베개가 이쁘잖아요?

베개커버 사이즈에 맞춰서 솜도 주문을 했는데...

세상에 너무 폭식폭식하서 그 높이가 느껴지지않을만큼 편안해요...

덕분에 신혼방에서 자고 깨고 뒹굴고 너무너무 신난답니다...

이쁜디자인 높은질의 침구 감사드리고

시집가는 친구들한테 곡 소개할거라구요^^ ㅋㅋㅋ

이쁜 신혼살림에 한몫한 하하이아 화이팅입니다^^